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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소녀들의 대결…가왕 ‘팝콘소녀’ 위협하는 ‘우비소녀’
입력 2016-10-21 17:25 
[MBN스타 유지혜 기자] 가왕 ‘팝콘소녀에게 새로운 복면가수들이 도전한다.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줬고,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완벽한 실력으로 소화하며 짜릿함을 안겨줬을 뿐만 아니라, 짙은 감성을 선보인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로 감동의 정점을 찍었다.

그 결과 ‘팝콘소녀는 매 라운드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가왕 ‘신명난다 에헤라디오를 꺾고 새롭게 가왕의 자리에 오른바 있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팝콘소녀의 가왕전 무대와 배우 서하준, 개그맨 김학도, 가수 이지혜, 배우 이선빈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4인의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방송될 예정이다.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은 노래 후반 휘몰아치는 순간에 그 쾌감은 말할 수가 없었다.”. 번개가 쳐서 감전된 느낌이다”, 20대 초반의 이수영을 본 듯하다” 등 극찬을 쏟아내며 만만치 않은 복면가수들이 나타났음을 예고했다.

특히 가왕을 위협하는 존재로 떠오른 ‘우비소녀의 솔로곡 무대와 오리무중인 그녀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데, ‘우비소녀가 이번에는 어떤 무대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또 한 번 사로잡았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역대급 실력의 복면가수들과 가왕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의 왕좌를 향한 그 뜨거운 대결은 오는 23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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