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쇼핑왕루이 서인국, 남지현과 엇갈린 운명…예고편만으로도 울리다
입력 2016-10-21 11:17 
‘쇼핑왕루이 서인국이 예고편만으로 시청자들을 울렸다.

20일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 루이(서인국 분)는 가족을 찾고, 복실(남지현 분)은 가족을 잃었다. 루이가 사고를 당한 날 루이의 차에서 숨진 사람은 복실이의 동생 복남(류의현 분)이었지만 루이는 복남과의 만남을 기억하지 못했다.

잃어버린 루이의 기억과 복남의 죽음이 교차되며 루이와 복실의 엇갈린 운명이 드러남에 따라 극 말미에 더해진 10화 예고에서는 루이의 눈물이 공개됐다. 예고만으로도 보는 이의 마음을 애잔하게 만든 서인국의 흡인력 있는 연기는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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