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최초의 도시첨단산업단지인 '기흥힉스'가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용인시는 어제 오전 기흥구 영덕동 사업 현장에서 정찬민 용인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흥힉스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7만 8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는 기흥힉스는 전자부품과 컴퓨터, 통신·IT 등 첨단 분야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으로 오는 2018년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용인시는 어제 오전 기흥구 영덕동 사업 현장에서 정찬민 용인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흥힉스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7만 8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는 기흥힉스는 전자부품과 컴퓨터, 통신·IT 등 첨단 분야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으로 오는 2018년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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