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남해안에서 침몰한 화물선 '이스턴브라이트 호'의 실종자 수색에 해군 SSU, 심해잠수사가 투입됐습니다.
해군작전사령부는 침몰 선박 회사가 고용한 민간구조업체들이 깊은 수심으로 인한 탐색작업 어려움으로 탐색 작업을 중단했고, 실종자 가족들의 도움 요청에 따라 해군이 SSU가 투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투입된 해군 구조전전대 심해잠수사는 지난 93년 서해 페리호 침몰 사건과 99년 남해 반잠수정 인양, 2002년 서해교전 참수리-357호 인양 등에 성공해 해난구조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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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작전사령부는 침몰 선박 회사가 고용한 민간구조업체들이 깊은 수심으로 인한 탐색작업 어려움으로 탐색 작업을 중단했고, 실종자 가족들의 도움 요청에 따라 해군이 SSU가 투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투입된 해군 구조전전대 심해잠수사는 지난 93년 서해 페리호 침몰 사건과 99년 남해 반잠수정 인양, 2002년 서해교전 참수리-357호 인양 등에 성공해 해난구조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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