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영통 아이파크 캐슬 분양
입력 2016-10-20 17:15 
삼성전자 계열사와 협력사가 입주한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인근에 '미니 신도시' 수준의 직주근접형 단지가 공급된다. 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은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66-9 일대(망포4지구 1·2블록)에 2945가구 규모 대단지 '영통 아이파크 캐슬'을 11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1블록은 지하 1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04㎡, 1783가구, 2블록은 지하 1층~지상 24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4㎡, 11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비율이 전체의 90%를 차지한다. 견본주택은 수원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394)에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031)232-1700
[이한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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