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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사는 남자’ 조보아 “승무원복 입고 촬영…설렌다”
입력 2016-10-20 14:45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조보아가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승무원으로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

조보아는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이하 ‘우사남) 제작발표회에서 승무원 복을 입고 촬영을 한다는 게 설레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예쁜 옷을 입고 기내에서 승무원 연기를 하는 게 좋더라. 어렸을 때 막연하게 꿈꿨던 직업이기도 해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동명의 인기 웹툰 ‘우리 집에 사는 남자를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로 ‘비밀, ‘학교 2013등 탄탄한 드라마를 제작해 온 콘텐츠 케이가 제작하고,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을 집필한 김은정 작가와 ‘조선총잡이, ‘공주의 남자 등 유려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김정민 PD가 의기투합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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