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청자 제보] 갈림길의 '비극'…왜?
입력 2016-10-20 11:21  | 수정 2016-10-20 11:49
뉴스파이터 앞으로 온 시청자 제보입니다.
아이와 함께 차를 타고 놀이공원을 가던 아기 엄마는 앞선 차량이 후방 확인도 없이 차선을 변경해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석 뒤쪽에는 두 돌 된 아기가 카시트에 앉아있었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아기 엄마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라고 합니다.
차량 사고 후 상대 운전자는 아이가 타고 있는 걸 알면서도 괜찮냐는 말도 없었고 연락 한 번 없었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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