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보검-김유정, 어르신에게도 통했다…손자·손녀 삼고 싶은 배우 1위
입력 2016-10-20 09:04 
박보검 김유정 / 사진=스타투데이
박보검-김유정, 어르신에게도 통했다…손자·손녀 삼고 싶은 배우 1위


손자&손녀 삼고 싶은 배우에 박보검과 김유정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6 서울 노인영화제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노인복지센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색 설문조사를 펼친 결과 박보검과 김유정이 뽑혔습니다.

이들은 드라마에서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예의 바르고 성실한 이미지로 남녀노소 불구하고 사랑받고 있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로 성실한 이미지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켰습니다.

한편 박보검과 김유정은 지난 18일 종영한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이영 역과 홍라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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