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주 방파제서 폭발물 추정 물체 발견
입력 2016-10-20 09:02 

20일 경북 경주시 감포읍 나정리 방파제에서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군부대와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방파제에서 작은 크기의 폭탄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군부대와 협조해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당국은 방파제 일대를 통제하고 폭탄인지 확인한 뒤 처리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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