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MBN·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19일 '재난안전지도사 양성' 업무 협약
입력 2016-10-19 16:52 


MBN(장승준대표)은 19일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박향원회장)와 대국민 안전교육을 위한 재난안전지도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교육을 생활화하고 각종 재난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상호 협력차원에서 마련됐다.

협약식 주요 내용은▲MBN 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 공동 운영▲종합재난안전체험관 건립 및 공동운영▲안전교육 생활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안전관련 캠페인 공동개최 등이다.

협회는 현재 전국적으로 3,500여명의 재난안전지도사를 배출해 학교, 기관, 단체, 복지관, 장애인 시설, 중국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재난을 대비한 체험식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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