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승리할 때마다 금리를 올려줘 최대 연 3.98% 금리를 주는 ‘OK e-스파이크 적금을 출시했다.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은 V리그에서 2014년, 2015년 2년 연속 우승한 팀이다. 상품 기본금리는 2.3%다. 여기에 2016~2017 V리그에서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승리할 때마다 0.03%포인트씩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또 정규 리그에서 우승하면 0.3%포인트가, 챔피언 전에서 우승하면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대 연 3.98%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 기간은 12개월로 가입금액은 월 1만원 이상 30만원 이하다. 선착순으로 1만명까지, 1인 1계좌로 모바일과 인터넷 뱅킹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다.
[박윤예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