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지오디(g.o.d) 데니안이 같은 소속사 후배 마틸다 응원에 나섰다.
데니안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마틸다의 새 앨범 ‘넌 배드(Bad) 날 울리지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MC를 맡았다.
이날 데니안은 마틸다에게 마틸다는 데뷔 7개월인데 전 내년이면 데뷔 18년이다. 그때와 상황을 비교했을 때 달라졌지만 무대만큼은 같다고 본다. 경쟁자가 굉장히 많아서 살아남으려면 한 무대 한 무대를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마틸다는 지난 3월 레트로한 느낌의 기타라인, 카니발 축제를 연상케 하는 ‘마카레나로 데뷔했으며 7월엔 여름 시즌송 ‘서머어게인(Summer again)을 발표했다. 이번 신곡 ‘넌 배드 날 울리지마는 전작 ‘서머어게인의 틀을 유지하며 마틸타의 색깔을 담고 있는 곡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데니안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마틸다의 새 앨범 ‘넌 배드(Bad) 날 울리지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MC를 맡았다.
이날 데니안은 마틸다에게 마틸다는 데뷔 7개월인데 전 내년이면 데뷔 18년이다. 그때와 상황을 비교했을 때 달라졌지만 무대만큼은 같다고 본다. 경쟁자가 굉장히 많아서 살아남으려면 한 무대 한 무대를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마틸다는 지난 3월 레트로한 느낌의 기타라인, 카니발 축제를 연상케 하는 ‘마카레나로 데뷔했으며 7월엔 여름 시즌송 ‘서머어게인(Summer again)을 발표했다. 이번 신곡 ‘넌 배드 날 울리지마는 전작 ‘서머어게인의 틀을 유지하며 마틸타의 색깔을 담고 있는 곡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