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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 친정팀 레버쿠젠과 만나…평점은 6.4
입력 2016-10-19 11:12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친정팀 레버쿠젠과 만났다. 그의 경기 후 평점은 6.4.

토트넘은 1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16-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접전 끝에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1승1무1패(승점4)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한 뒤 약 90분을 소화했다. 이날 손흥민은 슈팅 1개와 14개의 패스를 성공했다.

경기 후 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4점을 부여했다.

토트넘 선수들 대부분이 6~7점대를 기록한 가운데 수 차례 선방쇼를 선보인 요리스 골키퍼가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8점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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