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려원, 남태현과 열애설? 신경 안써요…당당 포토타임
입력 2016-10-18 22: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위너 남태현과 열애설에 휩싸인 정려원이 공식석상에 당당하게 등장했다.
배우 정려원은 18일 오후 청담동 분더샵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정려원은 수수한 외모에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 채 등장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한편, 정려원 소속사 측은 18일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인과 함께 한 자리에 모인 적은 있지만,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정려원과 남태현이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약 1년간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려원이 남태현의 숙소 주변을 찾아가 종종 만나며 사랑을 키워왔으며,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데 데이트를 즐겼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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