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태현과 열애설’ 정려원,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
입력 2016-10-18 22:10 
위너 남태현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정려원이 카메라 앞에 당당하게 섰다.

스티브J & 요니P 16W/17S 컬렉션이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분더샵에서 열렸다.

이날 포토타임에 등장한 정려원은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와 수수한 매력을 과시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특히 그는 당일 낮, 남태현과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큰 화제가 됐음에도 당당히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8일 오전 한 매체는 정려원과 남태현이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약 1여 년간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정려원은 1981년생이며, 남태현은 1994년생이다.

이에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곧바로 정려원과 남태현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정도의 친분은 있지만 열애는 전혀 아니다”라고 적극 부인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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