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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몬스타엑스 “샤이니·방탄소년단과 차별점? 반전매력·신체조건”
입력 2016-10-18 17:49 
‘최파타에 츨연한 몬스타엑스가 샤이니, 방탄소년단 등 남자 아이돌과의 차별점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그룹 몬스타엑스의 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이 출연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요즘 샤이니, 방탄소년단 이어 많은 남자 아이돌과 경쟁이 많은데 몬스타 엑스만의 강점이 뭐냐”는 질문에 에너지”라고 답했다.



멤버들은 반전 매력이 있다. 무대에선 세고 강한 노래만 부르는데 내려와서 팬들과 소통할 땐 한없이 착한 남자로 변한다”고 말했다.

또한 멤버들의 신체조건이 전체적으로 뛰어나다. 우린 어벤져스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신곡 '파이터(FIGHTER)'를 발매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신곡 '파이터'는 작곡가 박근태와 Martin Hoberg Hedegaard, 최진석이 만든 곡으로, 압도적인 펀치라인과 로맨틱한 멜로디, 직설적인 노랫말이 역동적으로 엮어진 노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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