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준열, 근황 보니 포토그래퍼 변신?…막 앉아도 ‘화보 일상’
입력 2016-10-18 17:32 
배우 류준열의 근황이 화제다.

류준열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격 준비중.”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류준열이 호텔방 안에서 외출 준비를 한 채 간이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그는 골똘히 생각에 잠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데, 그의 눈빛이 사뭇 포토그래퍼와 같은 진지함이 묻어나 눈길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일상복을 입고 편하게 앉아있는데도 황금 비율을 숨기지 못해 ‘화보 일상이란 단어를 생각나게 만들고 있다.

류준열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정말 멋져요” 류준열은 분위기가 정말 최고” 어딜 그렇게 바쁘게 돌아다니는 거예요” 류준열은 막 앉아도 그냥 화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준열은 영화 ‘더 킹과 ‘택시운전사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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