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마트학생복, 유치원복 `리틀스마트` 업계 최초 NFC 기능 적용
입력 2016-10-18 17:02 

스마트에프앤디는 교복 브랜드 스마트학생복이 만든 유치원복 ‘리틀스마트에 업계 최초로 어린이 안전사고와 미아 방지를 예방할 수 있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태그를 개발해 적용했다고 18일 밝혔다.
학생복을 착용한 아이 부모는 NFC 태그 지원이 되는 스마트폰으로 리틀스마트 유치원복에 부착된 와펜을 스캔한 후 아이, 보호자와 관련된 정보를 리틀스마트의 아이 안심찾기 웹에 등록하는 방식이다.
동록을 마치면 누구나 와펜에 스마트폰만 대면 입력된 보호자의 정보와 연락처를 알 수 있어 미아 방지와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리틀스마트는 어둠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재귀반사 소재를 원복에 적용하고, 유해물질과 발암물질을 배제한 원단을 사용해 원복 최초로 전 복종이 품질 인증인 Q마크를 획득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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