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업은행, 이달 21일 까지 준정규직 신입행원 모집
입력 2016-10-18 16:57 
<사진출처=기업은행 홈페이지 캡쳐>

기업은행이 준정규직 신입행원을 모집한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창구텔러, 사무지원, 전화상담원 등 준정규직 직무를 모집할 예정이다.
학력 및 전공 제한은 따로 없으나 장애인 및 국가보훈대상자는 관련 법률에 의거해 우대한다.
본 채용은 능력중심사회 실현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해 준정규직 신입행원을 선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자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실무자면접 전형에는 총 50문항으로 이루어진 객관식 필기시험을 포함한다.
지원자는 21일까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11월 8일 오후 5시에 발표한다.
담당 직무 및 근무처는 신입행원 연수 후 부여, 배치될 예정이다.
지원서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지정된 연수일정에 불참할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다.
전형절차와 일정 등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박소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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