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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제니퍼 로렌스, 22세 연상 영화 감독과 ‘염문설’
입력 2016-10-18 16:03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22세 연상 영화감독과 염문설에 휩싸였다.

18일(한국시간) 미국 할리우드 라이프는 "배우 제니퍼 로렌스(25)가 22세 연상의 감독 대론 아로노프스키(47)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제니퍼 로렌스와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차기작을 함께 하면서 연인이 됐다는 후문이다. 차기작의 존재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이어 다른 매체에서도 두 사람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하는 등 속속 후속 기사를 내보내고 있어 열애에 무게를 싣고 있는 모습이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11년 배우 니콜라스 홀트와 연인임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했으나 2014년 결별했다.

이후 그는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과 데이트를 하는 등 몇몇 스타들과 염문설을 뿌린 바 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와 아로노프스키 감독 측은 보도에 대해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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