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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Asi Artist Awards’, 한·중·일 팬들 동시 접속 ‘열기 후끈’
입력 2016-10-18 15:42 
[MBN스타 유지혜 기자] 오는 11월 16일, 국내 최초로 아시아의 드라마, K-POP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페스티벌 ‘2016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이하 AAA)를 향한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AAA'는 올해 새롭게 만들어지는 시상식으로 국내외 아시아 셀럽에 의한, 셀럽을 위한 트렌디하고도 스타일리시한 페스티벌. 한 해 동안 아시아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배우와 가수가 한 자리에 모이는 화려한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지난 17일 오후 4시 'AAA'의 공식 홈페이지(www.asiaartistawards.com)가 오픈되며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을 올린 가운데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의 팬들이 홈페이지에 동시 접속하며 축제를 향한 기대를 보이고 있는 것.



그 중에서도 100% 팬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팬투표 인기상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2016년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빛낸 연기자, 가수 등 아티스트를 직접 내 손으로 뽑을 수 있는 만큼 투표 수가 무려 8만 2천 건(10월 18일 오전 9시 기준)을 기록할 정도로 치열한 접전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 가수부문 1위는 엑소, 드라마 남자 부문은 변백현, 드라마 여자 부문은 윤아가 1위에 올라있다.

이에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체가 주목하고 인정하는 ‘AAA의 인기상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시아의 셀럽들이 총출동하는 별들의 축제 ‘Asia Artist Awards는 오는 11월 1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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