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섬마을 우리들`로 연극 무대 오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안혜경이 연극 무대에 오른다.
18일 안혜경의 소속사 측은 "안혜경이 극단 웃어가 제작하는 연극 '섬마을 우리들(연출 김진욱)'의 주인공 미모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섬마을 우리들'은 평범한 일상의 삶이 꿈이라 말하는 섬마을 사람들의 진솔한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9일부터 대학로 예술극장 3관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안혜경은 11월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로 인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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