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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타파’ 몬스타엑스, 샤이니·빅스와 다른 강점?
입력 2016-10-18 14: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그룹 몬스타엑스가 자신의 강점을 어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최근 샤이니, 방탄소년단, 빅스 등이 컴백했는데, 몬스타엑스 만의 강점이 궁금하다"고 질문을 던졌다.
민혁은 "반전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무대에서는 '파이터'를 부르면서 강한 모습일 보이지만 무대에 내려와서 팬들을 만나면 다정다감해진다"고 답했다.
이어 원호는 "각자 다르게 생긴 멤버들이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게 우리의 강점이다. 몬스타엑스에는 주헌이가 있고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아이엠이 있다. 이게 우리의 장점이자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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