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세드림 컬리수, 아우터 4종 신제품 출시
입력 2016-10-18 14:10 

천연모피 보다 저렴하고 동물보호에도 동참 가능한 ‘페이크퍼(인조모피) 트렌드가 아동복 시장에도 불고 있다.
유아동복 전문기업 한세드림의 프렌치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올해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페이크퍼 아우터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페이크퍼는 여아용 2종, 남아용 1종, 남녀공용 1종 등 총 4종이다.
여아용 제품인 ‘크림 스노우 퍼 베스트와 ‘레이디쉬 A핏 코트는 각 페이크퍼에 물결 컷팅과 모직소재를 적용해 보온성과 부드러움을 모두 잡았다. 남아용 ‘프렌치 헤링본 무스탕은 헤링본 패턴의 염색과 양털 덤블을 갖춘 고품질 아동복을 추구한 제품이다.
남녀공용으로 출시된 ‘프렌치 무스탕은 스웨이드퍼 본딩 소재를 채택해 가볍고 체온을 효과적으로 유지해준다.
컬리수는 오는 겨울 시즌을 대비한 경량 아우터 등 신상품 200여종을 단계적으로 출시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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