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태현 정려원, 열애 부인?…팬들이 제기한 증거 보니
입력 2016-10-18 13:26 
남태현 정려원이 열애를 부인했다.

18일 한 매체는 남태현과 정려원이 13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그러나 정려원 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실 두 사람의 열애는 팬들이 먼저 제기했다. 비슷한 느낌의 게시물을 SNS에 올렸기 때문. 특히 정려원은 넬의 ‘greyzone 텍스트 작업에 함께했고, 이후 남태현이 이 곡의 스트리밍 인증샷을 남겨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두 사람은 미국의 록 뮤지션 커트 코베인의 사진, 영화 ‘캐롤 영화 ‘YOUTH의 사진을 나란히 게재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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