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가을 여행의 달콤한 설레임을 담은 향수, 겔랑 ‘라 쁘띠 로브 느와르 인텐스’ 출시
입력 2016-10-18 10:41  | 수정 2016-10-18 11:02
[겔랑] 라 쁘띠 로브 느와르 오 드 퍼퓸 인텐스


겔랑에서 가을에 어울리는 여행의 설레임을 담은 달콤한 플로럴 계열의 향수, ‘라 쁘띠 로브 느와르 오 드 퍼퓸 인텐스가 출시된다. 프랑스어로 블랙 미니 드레스라는 의미의 ‘라 쁘띠 로브 느와르(La petite Robe Noire) 이름처럼 향수 보틀에는 바람에 나부끼는 앙증맞은 블랙 드레스가 새겨져 있다.

프랑스 럭셔리 뷰티 브랜드, 겔랑의 수석 조향사 티에리 바세(Thierry Wasser)는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설레임을 컨셉으로 매력적인 파리지엥과 지구의 푸른 빛에서 영감을 받아 ‘라 쁘띠 로브 느와르 오 드 퍼퓸 인텐스를 탄생시켰다.

따뜻한 느낌의 바닐라와 신선한 불가리안 로즈의 섬세한 블랜딩으로 시작된 향기는 베르가못과 블루베리의 강렬한 향으로 이어지며, 마지막에 남는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크과 샌들우드, 패츌리는 오랜 시간 유지되는 잔향을 만들어 낸다.

올 가을, 설레임을 담은 매력적인 향기를 전하고 싶다면 겔랑의 신상 향수 ‘라 쁘띠 로브 느와르 인텐스를 추천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