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채성, KBS 새 일일극 ‘다시, 첫사랑’ 캐스팅
입력 2016-10-18 10:27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윤채성이 KBS2 새 저녁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 ‘자유 영혼 금수저 차태윤 역으로 전격 캐스팅됐다.

윤채성은 오는 11월 첫 방송될 KBS2 새 저녁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 타고난 외모와 재력 그리고 쿨한 성격을 지닌 ‘금수저 차태윤 역을 맡아, 지상파 드라마 첫 신고식에 나선다.

무엇보다 윤채성은 ‘다시, 첫사랑에서 ‘막강 루키다운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극중 차태윤(윤채성 분)은 차덕배(정한용 분)와 윤화란(조은숙 분)의 아들이자 차도윤(김승수 분)의 이복동생. ‘워커홀릭인 형과는 달리 평생 노는 게 소원일정도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지만, 뒤끝 없는 매너를 지니기도 한 매력적인 인물이다. 동시에 차태윤은 한 여자를 향한 ‘사랑꾼으로서의 모습으로, 극에 생동감과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윤채성은 좋은 감독님과 작가님, 선배님들과 함께 작품을 하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다시, 첫사랑에 캐스팅된 설렘과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선을 다해서 작품에 임하겠다”라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한편 ‘다시, 첫사랑은 8년 만에 첫사랑을 재회하게 된 남녀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부부와 사랑에 대한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나갈 작품. 명세빈, 김승수, 왕빛나, 박정철 등 연기파 배우들이 의기투합,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시, 첫사랑은 ‘여자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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