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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측 "자택서 휴식 중…추후 정밀검사 계획"
입력 2016-10-18 09: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바이브 윤민수가 과호흡증후군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18일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윤민수가 전날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응급실로 갈 당시 윤민수가 과호흡증후군 증세를 보여 의료진이 입원 치료를 권유했으나 최종적으로 입원은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스케줄을 조금씩 소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민수는 연말 바이브 콘서트를 앞두고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던 상황. 이밖에 다양한 음악 작업을 소화하며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관계자는 "이번 주에 잡혀 있던 공연 관련 스케줄은 예정대로 소화할 예정이나 향후 스케줄은 건강 상태를 체크하며 조율해야 할 것"이라며 "추후 정밀검사도 받을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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