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유성엽 "누리 과정 예산, 예산 부수법안으로 지정해야"
입력 2016-10-18 09:10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누리 과정 예산 관련 법안을 예산 부수법안에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논란을 끝내기 위해서는 법률을 고쳐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미르·K스포츠 재단 의혹을 밝히기 위해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며 새누리당의 반대에 대비해 당론으로 정해 국정조사요구안을 빨리 제출할 것을 지도부에 요청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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