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유위니아-스마트저축은행, 태풍 피해 지역에 제습기 기부
입력 2016-10-18 08:27 

대유위니아는 스마트저축은행과 함께 태풍 ‘차바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급회에 제습기 600대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11ℓ급 위니아 제습기(WDH-113CWTS)는 울산, 경북, 제주 등 태풍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제공되며 가정 내 습기 제거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의 생활이 하루 빨리 정상화되길 기원하며 제습기를 기부하게 됐다”면서 대유위니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국민의 성금으로 마련된 재원을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관리·운용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스마트저축은행은 대유그룹 계열의 저축은행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