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얀마서 정원초과 여객선 전복…32명 사망·60여 명 실종
입력 2016-10-18 07:30  | 수정 2016-10-18 11:07
미얀마 중부 지역에서 여객선 1척이 전복돼 최소 32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생존자들에 따르면 120여 명이 정원인 선박에 250여 명이 타는 등 과도하게 많은 사람이 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선자 대부분은 지역 관공서에 근무하는 공무원들과 인근 대학교 학생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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