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산호, ‘달의연인’ 촬영 현장 공개...“마지막 촬영 때”
입력 2016-10-18 06:02 
배우 김산호가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산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촬영 때 몰아주기. 비 맞으며 고생한 해수! 그녀를 지켜주는 왕소! 멀리서 바라보는 왕욱! 무릎 꿇는 백아! 왕정! 우산 갖고 도망가는 왕원! 동생들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왕무! 이제부터가 정말 재밌습니다. 저는 죽었지만 달의연인은 계속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의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유, 이준기, 지수 등의 장난스러운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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