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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이재훈 "태풍으로 제주도에 떠밀려온 쓰레기 줍기 `번개` 엽니다"
입력 2016-10-17 17: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쿨 이재훈이 제주도 해안을 청소하는 것에 앞장서 눈길을 끈다.
17일 오후 쿨 이재훈은 자신의 SNS에 얼마전 태풍에 저희 집은 피해복구는 끝난 상태이지만 제주 바닷가로 떠밀려온 쓰레기의 양이 워낙 많아서 아직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많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재훈은 도민여러분과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해안가 쓰레기 줍기 번개~!!를 제안 합니다. 내일 오후 14시 곽지 해수욕장~, 목장갑 정도 준비는 센쓰~!!!”라고 덧붙였다.
코요태 신지는 이 글을 리그램한 후 저도 참여합니다!”라고 말하며 ‘의리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재훈은 글과 함께 바닷가를 손수 청소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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