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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이어티 게임` 양상국, 출연진과 다 함께 `첫 방송 본방사수`
입력 2016-10-17 16: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소사이어티 게임' 양상국이 출연진들과 함께한 첫방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양상국은 자신의 SNS에 "#소사이어티게임 #첫방 #다같이 #지금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tvN 새 예능 '소사이어티 게임' 출연진과 함께 모여 소파에서 편안하게 앉아 TV 시청을 할 준비를 마친 양상국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미션은 비록 살벌했지만 ‘소사이어티 게임 출연진은 첫 방송을 다 함께 지켜볼 만큼 돈독한 동료애를 쌓아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양상국은 지략과 담력을 가진 리더로 대활약하면서 초반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소사이어티 게임은 통제된 원형 마을에서 22명의 참가자가 펼치는 14일 간의 모의사회 게임 쇼다. 참가자들은 매일 투표로 새로운 리더가 선출되는 사회, 그리고 소수 권력에 의해서만 리더가 바뀌는 사회, 이렇게 전혀 다른 두 개의 사회로 나뉘어 생활하게 된다.
개그맨 양상국, ‘프로듀스101 출신 황인선, 아나운서 윤태진, ‘로드FC 챔피언 권아솔 등이 참가했으며, 이외에도 방송인, 영어학원 대표, 명문대 출신 모델, 래퍼, 운동선수, 사업가, 파티플래너, 의사, 대학생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철저한 순위제를 통해 원형 마을에 입성하게 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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