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상반기 ‘두스타(김강, 진해성)라는 팀명으로 ‘반갑다 친구야로 활동을 펼쳤던 ‘두스타의 멤버 김강이 하반기에는 ‘사랑의 금수저라는 곡으로 팬들을 만난다.
‘반갑다 친구야는 전통트로트가 아닌 댄스가 가미된 곡으로 트로트가수들의 일반적인 행보와는 조금 색다른 모습을 보였으며 이번에 솔로로 선보이는 ‘사랑의 금수저는 회사와 가정에서 힘든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희망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고 있다.
98년 ‘사이다같은 여자로 데뷔한 김강은 어떤 이가 말했던 것처럼 인생의 단맛과 쓴 맛 등 모든 맛을 경험 해보고 알기 때문에 트로트 가수로서의 구력은 없지 않아 보인다.
최근 트로트계에서 젊은 가수들이 많이 데뷔하고 활동하지만 트로트의 참맛을 내는 것에서 한수 접고 들어가기 일쑤이다. 그런데 가수 김강은 데뷔시기에서 느끼듯 올해로 데뷔 18년차의 중견가수급이다.
고등학교신분에서 데뷔를 했기 때문에 18년의 구력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지만 젊은 감각도 함께 갖추어 실력과 트랜드가 결코 뒤처지는 가수가 아닐 것이다. 가수 김강의 공연을 한번이라도 봤던 팬이라면 알겠지만 구성진 노래실력에 깔끔한 비주얼 그리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인드까지 이제는 대중들의 사랑만이 부족한 가수 김강이라고 느껴진다.
필자가 강남에 위치한 김강의 소속사에 인터뷰를 하기위해 갔을 때에도 한 켠에 마련된 연습실에서 연습이 한창이었다. 현재의 소속사인 KDH Ent.를 만나기전까지는 가수가 본인과는 인연이 아닌것같아 노래를 하고 싶었지만 운명이 아닌 것 같아 10여 년 동안 몇 가지 사업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김강은 가수가 천직이었는지 2016년초 다시 한 번 아니 마지막기회(가수 김강 본인생각)가 찾아왔다고 생각하고 약 10여년의 공백을 깨고 2016년 3월 다시 데뷔를 하게 된 것이다.
이제 갓 데뷔를 했거나 재기를 한 가수의 마음가짐은 아마 똑같을 것이다. 그러나 가수 김강은 98년 데뷔 이후 많지 않은 나이에 소속사 계약불발, 소속사 부도, 음반 자체제작, 사업 부도등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을 겪다가 다시 데뷔하게 되어 김강의 음반을 듣는 팬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한다. 배우를 믿고 개봉작을 보듯이 가수 김강을 믿고 김강의 음반을 들어 주셨어면 합니다.”라고.
진정한 트로트 가수로 재데뷔를 한 가수 김강에게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아니 확신 해본다.
[제휴사:트로트코리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반갑다 친구야는 전통트로트가 아닌 댄스가 가미된 곡으로 트로트가수들의 일반적인 행보와는 조금 색다른 모습을 보였으며 이번에 솔로로 선보이는 ‘사랑의 금수저는 회사와 가정에서 힘든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희망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고 있다.
98년 ‘사이다같은 여자로 데뷔한 김강은 어떤 이가 말했던 것처럼 인생의 단맛과 쓴 맛 등 모든 맛을 경험 해보고 알기 때문에 트로트 가수로서의 구력은 없지 않아 보인다.
최근 트로트계에서 젊은 가수들이 많이 데뷔하고 활동하지만 트로트의 참맛을 내는 것에서 한수 접고 들어가기 일쑤이다. 그런데 가수 김강은 데뷔시기에서 느끼듯 올해로 데뷔 18년차의 중견가수급이다.
고등학교신분에서 데뷔를 했기 때문에 18년의 구력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지만 젊은 감각도 함께 갖추어 실력과 트랜드가 결코 뒤처지는 가수가 아닐 것이다. 가수 김강의 공연을 한번이라도 봤던 팬이라면 알겠지만 구성진 노래실력에 깔끔한 비주얼 그리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인드까지 이제는 대중들의 사랑만이 부족한 가수 김강이라고 느껴진다.
필자가 강남에 위치한 김강의 소속사에 인터뷰를 하기위해 갔을 때에도 한 켠에 마련된 연습실에서 연습이 한창이었다. 현재의 소속사인 KDH Ent.를 만나기전까지는 가수가 본인과는 인연이 아닌것같아 노래를 하고 싶었지만 운명이 아닌 것 같아 10여 년 동안 몇 가지 사업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김강은 가수가 천직이었는지 2016년초 다시 한 번 아니 마지막기회(가수 김강 본인생각)가 찾아왔다고 생각하고 약 10여년의 공백을 깨고 2016년 3월 다시 데뷔를 하게 된 것이다.
이제 갓 데뷔를 했거나 재기를 한 가수의 마음가짐은 아마 똑같을 것이다. 그러나 가수 김강은 98년 데뷔 이후 많지 않은 나이에 소속사 계약불발, 소속사 부도, 음반 자체제작, 사업 부도등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을 겪다가 다시 데뷔하게 되어 김강의 음반을 듣는 팬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한다. 배우를 믿고 개봉작을 보듯이 가수 김강을 믿고 김강의 음반을 들어 주셨어면 합니다.”라고.
진정한 트로트 가수로 재데뷔를 한 가수 김강에게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아니 확신 해본다.
[제휴사:트로트코리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