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할리우드] 제니퍼 로페즈, 18살 연하 남친 바람피자 ‘결별’
입력 2016-10-17 14:27 
제니퍼 로페즈가 18살 연하 남자 친구의 바람 탓에 결별을 택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17일(한국시각) 제니퍼 로페즈가 남자 친구 캐스퍼 스마트와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스마트는 최근 멕시코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러 떠났고, 비키니를 입은 댄서들과 바람을 피웠다.

이 매체는 캐스퍼 스마트는 2년전 다시는 바람을 피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겼고, 결국 제니퍼 로페즈에게 발각됐다. 잘못했다고 애원했으나 제니퍼 로페즈는 더이상 연하남을 용서하지 않고 쫓아냈다”고 말했다.

캐스퍼 스마트는 제니퍼 로페즈보다 18살 어린 댄서다. 두 사람은 로페즈의 세번째 이혼 직후인 2011년 12월 공동 음악작업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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