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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 유강남, 7이닝 1실점 완벽했던 배터리 호흡
입력 2016-10-17 09:15 
LG트윈스 유강남이 3차전에서 배터리 호흡을 맞춘 허프에 고마움을 표했다.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이날 유강남은 허프와의 완벽한 배터리 호흡으로 7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유강남의 공격적인 리드가 돋보인 경기였다.


이에 대해 그는 허프는 몰리는 공이 없다. 볼카운트 유리해지면 타자가 공략하기 어렵다. 선수들이 패를 알아도 못 치는 코스로 던졌는데 그 점이 좋게 작용됐다”고 비결을 꼽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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