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섹션’ 강동원 “신은수, 딱 한 번 오빠라고 부른 적 있다”
입력 2016-10-16 20:19 
배우 강동원이 아역 배우 신은수에게 딱 한 번 오빠라고 불렸다고 폭로했다.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영화 ‘가려진 시간의 강동원, 신은수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강동원은 호칭에 대해서 선배든 오빠든 상대가 편한 게 좋다”고 말했다.

이에 신은수는 선배님이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이 때 강동원은 신은수가 촬영장에서 자기도 모르게 오빠라고 한 적 한 번 있다. 확실히 있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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