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무도리 GO, 土 예능 1위 자리 지켰다
입력 2016-10-16 09:28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2.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의 12.5%보다는 0.1%P 하락했지만 동시간대는 물론이고 토요 예능 중 1위를 지키는데에는 무리가 없었다.

이날 '무한도전'은 지난 주에 이어 '무도리 GO' 특집으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장기 프로젝트 당시 찾았던 추억의 장소를 다시 방문했고 최종 승리는 유재석에게 돌아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0.5%,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5.9%를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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