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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흰지팡이’ 기부
입력 2016-10-14 17:12 
MG손해보험 행복요정 ‘조이’가 오동균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장(왼쪽)에게 흰지팡이 조이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MG손해보험은 ‘흰지팡이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 흰지팡이 135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매년 10월 15일은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한 ‘흰지팡이의 날로 지정돼 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MG손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genjoy)의 소셜기부코너인 ‘오늘부터! PROJCET를 통해 진행했다. MG손보 캐릭터인 행복요정 ‘조이(JOY)가 직접 복지관에 출동해 팬들의 사랑과 응원 댓글을 적립해 만든 ‘흰지팡이 조이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MG손보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 구현에 힘쓰기 위해 지난 10일 전국 임직원과 설계사를 단원으로 한 ‘조이 봉사단을 발족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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