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오피스텔 시장도 ‘맞춤형 면적 전쟁이 한창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 인구 인구주택총조사 에 따르면 작년 1인 가구는 520만 가구로 전체 가구중 27.2%를 차지했다. 2인 가구도 26.1%로 나타났다. 1인~2인 가구가 급격히 늘면서 주거 면적은 ‘스몰 사이즈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금융권 보다 수익성이 높고 소액 투자가 가능한 오피스텔 시장도 혼술족(혼자 술을 마시는 사람의 줄임말), 혼밥족(혼자 밥을 먹는 사람의 줄임말)을 위한 소형면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우성건영(주)이 하남 미사 강변도시에서 상반기 공급한 ‘하남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는 전용 18-24㎡의 소형오피스텔로 727실을 100% 분양 완료했다. 지난해 하반기 배곧서 공급한 전용 21~40㎡ 소형 오피스텔도 모두 완판됐다.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최근 수도권에서는 작고 실속있는 오피스텔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다.
우성건영(주)이 이달 중 경기도 화성시 동탄 2신도시 업무5블럭 908-102에 들어설 ‘동탄 2신도시 우성 르보아시티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8층, 전용면적 18.23-24.19㎡로 3가지 타입의 1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전 세대 원룸형(사진)으로 일자형 통구조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모든 가전 및 가구는 빌트인으로 조성돼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입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SRT(수서발 KTX) 동탄역이 올 연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2021년 GTX(수도권 광역 급행철도)가 개통하면 삼성역까지 20분대, 수서역까지 10분대로 도달 할 수 있다. 신수원선(동탄~수원~인덕원)도 예정된 트리플 역세권인 동탄역 광역환승센터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등 주요 고속도로와도 가까워 강남 20분대, 전국 2시간대 이동도 가능한 편리한 광역 교통여건을 갖췄다.
강남구 역삼동 719-2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전용면적 17㎡~39㎡로 구성된다. 업체측에 따르면 내부는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남향위주의 T자형 배치로 설계하고 일부 원룸형은 세대간 실외기실을 공유하도록 설계해 오피스텔 내부를 조금 더 넓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서는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가 분양중이다. 지상 2층~지상 10층 1개 동, 전용면적 19~20㎡에 총 261실 규모다.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865-6번지 일원에서 ‘한양아이클래스가 분양중이다. 지하 4층~지상 17층, 오피스텔 105실 (전용면적 20㎡), 도시형생활주택 139세대(전용면적 15~18㎡) 규모로 공급된다. 업계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증가에 맞춰 실속형 소형 오피스텔 인기도 지속될 전망이다”며, ”하지만 분양가를 포함해 내부 설계와 입지등은 잘 살펴야 한다고 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업계에 따르면 우성건영(주)이 하남 미사 강변도시에서 상반기 공급한 ‘하남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는 전용 18-24㎡의 소형오피스텔로 727실을 100% 분양 완료했다. 지난해 하반기 배곧서 공급한 전용 21~40㎡ 소형 오피스텔도 모두 완판됐다.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최근 수도권에서는 작고 실속있는 오피스텔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다.
우성건영(주)이 이달 중 경기도 화성시 동탄 2신도시 업무5블럭 908-102에 들어설 ‘동탄 2신도시 우성 르보아시티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8층, 전용면적 18.23-24.19㎡로 3가지 타입의 1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전 세대 원룸형(사진)으로 일자형 통구조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모든 가전 및 가구는 빌트인으로 조성돼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입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SRT(수서발 KTX) 동탄역이 올 연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2021년 GTX(수도권 광역 급행철도)가 개통하면 삼성역까지 20분대, 수서역까지 10분대로 도달 할 수 있다. 신수원선(동탄~수원~인덕원)도 예정된 트리플 역세권인 동탄역 광역환승센터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등 주요 고속도로와도 가까워 강남 20분대, 전국 2시간대 이동도 가능한 편리한 광역 교통여건을 갖췄다.
강남구 역삼동 719-2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전용면적 17㎡~39㎡로 구성된다. 업체측에 따르면 내부는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남향위주의 T자형 배치로 설계하고 일부 원룸형은 세대간 실외기실을 공유하도록 설계해 오피스텔 내부를 조금 더 넓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서는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가 분양중이다. 지상 2층~지상 10층 1개 동, 전용면적 19~20㎡에 총 261실 규모다.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865-6번지 일원에서 ‘한양아이클래스가 분양중이다. 지하 4층~지상 17층, 오피스텔 105실 (전용면적 20㎡), 도시형생활주택 139세대(전용면적 15~18㎡) 규모로 공급된다. 업계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증가에 맞춰 실속형 소형 오피스텔 인기도 지속될 전망이다”며, ”하지만 분양가를 포함해 내부 설계와 입지등은 잘 살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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