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유위니아, 2017년형 위니아 에어워셔 신제품 출시
입력 2016-10-13 18:20 

대유위니아는 13일 공기청정 기능을 강화한 2017년형 위니아 에어워셔 신제품을 출시했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씻어 40~60% 수준의 건강 습도를 유지해준다. 공기청정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색상을 적용한 ‘스마트, ‘내츄럴과 스마트 홈 기능 등을 채택한 ‘하이브리드, ‘스윗캔들까지 총 4개 품목 7개 모델로 구성됐다. 출하가는 18만~83만원이다.
스마트와 내츄럴 모델은 공기의 청정도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 청정 라이팅 기능을 지원한다. 하이브리드와 스윗캔들 모델은 사용자가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에어워셔를 작동시킬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가습기 품질 인증 마크인 ‘HH(Healthy Humidifier) 마크와 공기청정기 품질 인증 마크인 ‘CA(Clean Air) 마크를 획득했다. 또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마크도 획득했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2017년형 위니아 에어워셔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공기청정 기능을 강화하고 공인기관의 검증을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안전성과 성능 등 모든 면에서 소비자가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유위니아는 위니아 에어워셔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소비자 체험단을 운영한다. 총 20명의 체험단은 위니아 에어워셔의 워터워싱시스템, 스마트홈 등의 주요 기능과 함께 친환경 자연가습청정의 효과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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