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전하는 주얼리, 몬드(MOND)가 7, 8월에 걸쳐 몬드리안 3기를 위한 My Ring project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몬드리안은 몬드(MOND)+리안(Lian 얼굴, 표정)의 합성어로, 해당 업체의 얼굴과 표정이 되시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그렇기에 더욱 가치 있는 의미를 지닌다.
이번에 3번째 진행되는 2016년 3기는 ‘Draeam, My Ring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진행됐으며,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와 꿈이 담긴 웨딩 반지를 그려나가며 디자인 디렉팅을 통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프로그램 참여시 재료비를 전액 지원받아 포토그래퍼와 함께하는 기념 촬영도 진행되었다.
한편, 지금까지 몬드리안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1기는 사랑의 출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핸드메이드 링 만들기, 소이캔들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2기는 ‘wedding styling jewelry class라는 명칭과 함께 매스컴과 셀럽들에게 인기가 많은 해당 업체의 웨딩 스타일링 주얼리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며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3기는 단순한 반지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 아닌 자신이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과의 이야기를 반지 디자인을 통해 풀어내며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었다. 또한, 해당 업체의 인기 있는 제품인 루나 앤 디에스, 모에니스, 아모르투이와 같이 퀄리티 높고 특색과 감성이 묻어 나있는 반지만큼 상상하고 꿈꾸는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도록 디렉팅을 해주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반지를 만들어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