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양다리 제안 단칼에 거절
입력 2016-10-13 08: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공효진에게 양다리를 제안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이 표나리(공효진 분)에게 양다리를 제안하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화신은 나리가 선을 보러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따라 나섰고 그 자리에서 정원까지 만나 삼자대면을 하게 됐다.
화신은 표나리에게 그냥 양다리 걸쳐라. 나랑 정원이랑 둘다 만나보고 더 좋은 사람 선택해라. 나 그렇게라도 표나리 계속 보고 싶다. 안 보곤 가슴 터져서 못 살 것 같다”라고 진심을 밝혔다.
하지만 표나리는 미쳤어요? 안 된다”고 거절했고 정원 역시 제정신 아니다”라며 돌아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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