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슬롯머신 대부' 정덕진 공기총 협박 혐의로 수사
입력 2016-10-12 22:03 
'슬롯머신 업계 대부'로 불린 정덕진 씨가 부동산 매매 과정에서 갈등을 빚은 사람들을 협박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정 씨에 대해 특수협박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올 8월 한남동의 1백억 원대 자택을 언론사 사장 출신인 이 모 씨에게 파는 과정에서 갈등이 생기자, 공기총을 꺼내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