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자의 비밀 김윤서 “박철호 딸이 소이현” 폭로
입력 2016-10-12 21:41 
‘여자의 비밀 김윤서가 송기윤에게 압박을 가했다.

1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는 채서린(김윤서 분)이 유만호(송기윤) 회장의 추악한 과거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채서린은 경찰서에 연행됐다. 오동수(이선구 분)는 변일구(이영범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변일구는 이를 거절했다.

오동수는 결국 5년 전 교통사고의 증인을 잡아와 변일구를 압박했고, 채서린을 빼낼 수밖에 없었다.

이후 변일구는 채서린에게 그런 일을 나 혼자 했다고 생각하냐. 난 언제까지나 유회장이 시킨 일을 했을 뿐이다”라고 말하며 5년 전 교통사고의 증거 복사본을 채서린에게 건넸다.

채서린은 유만호 회장을 찾아가 아버님께서 처리하라 하신 강국장(박철호 분)의 딸이 바로 강지유(소이현 분)”이라고 폭로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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