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테라스 및 룸 구성된 강남역 이자카야 ‘료마’‥신선한 랍스터+사시미 한번에
입력 2016-10-12 18:02 


신선한 활랍스터와 사시미를 4만원대에 즐길 수 있는 강남역 이자카야 맛집 ‘료마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CGV 뒷골목에 위치한 이자카야 료마는 일본식 치킨과 스시를 파는 캐쥬얼한 느낌의 1층과 룸이 겸비된 2층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자카야에서 보기 드문 야외 테라스까지 갖춰 연인들의 방문 또한 높다는 설명이다.

일식풍의 2층으로 입식테이블이라서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며 미닫이문으로 밀게 돼 있어 룸으로 사용도 가능하다.

이자카야 료마의 시그니처 메뉴는 커다란 활랍스터 한 마리와 사시미가 함께 하는 ‘료마 특선 사시미다. 사시미, 랍스터회, 빠다야끼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맛집으로 통한다.


또 랍스터 빠다야끼는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면서도 단맛, 짠맛을 골고루 느낄 수 있어 이자카야 료마를 방문한 가족단위에게 인기가 높다.

식사와 주류를 겸하기 좋은 초밥정식 등의 일식 디너메뉴가 준비돼 있으며 1만원대에 초밥, 회덮밥, 돈까스, 라멘 등이 준비돼 있다.

이같은 저렴한 메뉴 때문에 초밥정식 외에도 강남역 인근 직장인들이 찾는 점심 맛집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이자카야 료마 관계자는 1층 공간과 더불어 보다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2층에 테라스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가성비가 좋은 점심메뉴인 초밥셋트에 이어 저녁에는 회식장소로 인기가 높으며 활랍스터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입소문이 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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