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아인 티셔츠, ‘표절논란’ 엑소 티셔츠 결국은 판매종료
입력 2016-10-12 17:57 
‘유아인 티셔츠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엑소 맨투맨이 판매 종료됐다.

12일 오후 이랜드 SPA 브랜드 스파오 홈페이지에 따르면 엑소 멤버들의 이름을 한글로 박은 맨투맨은 판매 종료 상태다.

이번 논란과 무관한 ‘엑소 반팔티셔츠는 판매 중이다.

이번 논란은 스파오 측이 엑소의 이름을 한글과 영어 표기를 섞어 프린트한 맨투맨을 선보이며 시작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아인이 한 브랜드를 통해 디자인한 티셔츠와 비슷하다는 의견을 내놓았고 엑소 티셔츠는 곧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유아인 측은 해당 제품 출시 후 소식을 접했다”면서 관련 내용을 전달 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 이랜드 측은 베끼거나 참고하진 않았다”고 의혹을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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