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도로공사, ‘심카드형 하이패스 단말기‘ 첫 선
입력 2016-10-12 17:50  | 수정 2016-10-12 17:51

한국도로공사가 기존 행복단말기보다 작고 가벼운 ‘심 카드형 하이패스 단말기를 지난 1일 선보였습니다.

이 단말기를 통하면 카드 분실이나 도난, 카드를 잘못 꽂아 발생하는 통행료 미결제 문제 등을 방지할 수 있다고 도로공사 측은 밝혔습니다.

‘심 카드형 하이패스 단말기 가격은 2만5천 원 안팎으로 기존의 단말기 가격과 비슷하며, 제조사 특판장이나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정석 기자/ 신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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