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건설, '스마트폰 출입 시스템' 개발
입력 2016-10-12 17:49  | 수정 2016-10-12 17:51

현대건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아파트 현관문을 열 수 있는 '스마트폰 출입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입주자가 미리 등록한 스마트폰을 지니고 아파트 현관에 접근하면 블루투스 리더기를 통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기술입니다.

또,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택배알림 등 연계 서비스로 입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정석 기자 / 신수민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